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틀째인 13일 오후 7시 남포동 피프광장에서는 <부마항쟁 정신계승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한미FTA반대>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스크린쿼터 문화연대와 영화인대책위를 비롯 한미FTA저지부산운동본부는 개막식부터 박중훈, 이준기씨 등의 피켓시위를 시작으로 김대승 감독의 1인시위가 진행되는 등 연일 영화제 기간동안 한미FTA와 스크린쿼터 문제를 부각시켜내고 있다. 스크린쿼터 원상회복, 한미FTA반대 주제로 남포동 피프광장 들썩 예년과 달리 저녁이면 거리가 한산해진 남포동 피프광장에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