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강봉균 정책위의장이 17일 "한미 FTA 성사는 미국의 핵우산 보호를 받는 최고의 방책"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당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한미 FTA가 체결돼 미국이 우리나라에 많이 투자하는 것은 다른 선진국들도 우리나라에 투자하도록 만드는 것이고 우리나라에 투자한 미국기업들을 보호하는 것은 핵우산 보호와 맞물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북한 핵실험 파문 속에 오는 20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과 23일부터 닷새간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FTA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