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대학교 사회대 교수 소회의실에서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의 특별 강연회가 열렸다. 이날 강연회는 '한미FTA, 판도라의 상자를 어찌할 것인가'란 주제로 서울대 정치학과 모의국회 준비위원회에서 주최한 것이다. "140여 회 강연을 했지만 그 중 대학 강의는 겨우 10여 차례뿐"이었다는 정 전 비서관은 "요즘엔 대학생보다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한미FTA 문제에 대해 더 잘 안다"며 대학생들의 무관심에 대해 답답해했다. "FTA는 결국 대기업의 이야기" 이날 강연은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