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협상이 23일 제주에서 공식으로 시작됐다. 김종훈 우리 측 협상단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측 협상단 수석대표는 23일 오전 9시 협상장인 제주 신라호텔 한라홀에서 만나 가볍게 악수를 하는 것으로 협상 개시의 선언을 대신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우리 측 협상단은 '한미 FTA 4차 협상의 개최'를 공식으로 알리며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의 요체가 되는 관세 양허안에 대한 협의에서 진전을 이룸으로써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