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민주화입법쟁취, 비정규권리보장입법쟁취, 한미FTA협상저지, 산업재해보상법전면개혁 등 4대 요구를 내건 11월 12일 전국노동자대회, 15일 총파업을 목전에 두고 민주노총과 가맹조직, 산하 지역본부들의 총파업 채비가 분주해지고 있다. 민주노총이 지난 10월 31일 제17차 총파업투쟁본부 대표자회의를 열어 결정한 바와 같이 총파업 찬반투표는 오는 14일까지로 연장됐으며, 각급 조직들은 이에 따라 찬반투표 성사와 현장 조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노총 대 조합원용 선전물
민주노총
10월 30일부터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간 금속산업연맹은 총연맹의 결정에 의거해 찬반투표 종료 시점을 기존 3일에서 10일까지로 연장했다. 금속노조를 비롯해 금속연맹 내 주요 사업장인 현대자동차노조, 기아차노조, 쌍용차노조, 대우조선노조 등은 3일까지 찬반투표를 완료했으며 GM대우노조, 델파이, 현대하이스코노조 등도 8일까지 찬반투표를 완료, 금속에서만 총 15만여 명이 총파업 준비에 들어가게 된다.
지난 10월 28일 연맹 독자적으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한 공공연맹의 결의도 남다르다. 공공연맹은 소속 노조들에게 지속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독려하는 한편 지난 달 14일부터 임원 및 중집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