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이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가 지난 달 30일 다시 국내에 들어왔다. 정부는 '크릭스톤 팜스' 업체로부터 9톤 물량을 수입하고, 전수검사를 통해 검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지난 달 30일 밝힌 바 있다. 이에 한미 FTA소비자대책위원회와 보건의료단체 등은 10일 오후 1시 서울 종로 보신각 앞에서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지키기 위해 광우병 안전대책 없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즉각 금지하고, 한미 FTA 협상과 미국측의 부당한 개방압력 중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