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의 진보적인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반대를 넘어 '한미 FTA의 대안 찾기'에 나섰다.
진보적인 학술연구단체들의 협의체인 '학술단체협의회'가 11일 중앙대학교에서 '한미 FTA, 세계화, 그리고 한국사회의 대안적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심포지엄에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인 이정우 경북대 교수를 비롯해 그동안 한미 FTA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국민들에게 전달하는 데 힘써온 국내 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