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와 비정규법안,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로드맵)에 반발하며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는 민주노총이 12일 5만7000여 명(경찰 추산 3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었다.
조준호 "지금은 일어서서 싸울 때"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2006 전국노동자대회는 역사적인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게 될 자리이므로 민주노총과 이 땅 민중들에게 중대한 대회"라고 강조하고 "이제 노동자들은 가만히 앉아서 죽을 것인지, 일어서 싸울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