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최근 민간공동연구를 끝마치고 내년초부터 협상 전단계라고 할 수 있는 산관학(산업계-정부-학계) 공동연구를 시작하기로 양쪽이 합의했기 때문이다. 중국은 최대한 빨리 본협상을 시작하자고 재촉하고 있지만 우리쪽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이다. 농산물이라는 아킬레스건, 미국과의 관계가 한국쪽 걸음을 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