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겠단다. 경제적으로 '동맹'을 맺겠다는 말이다. '협상'이라는 말도 한다. 그 순간 사람들은 깜빡 속는다. 뭔가 대등한 위치에서, 민주적으로, 평화롭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줄 건 주고, 받을 건 받겠다고 한다. 그래서 다들 '협상'을 잘하고 있는가에만 신경을 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