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라크전에 참전했다가 목숨을 잃은 아들의 어머니예요. 내가 왜 미군기지에 못 들어가는지, 왜 주한미군을 아무도 만날 수 없는지 누가 좀 설명해줘요!" 버웰 벨 사령관에게 면담을 요청했던 미국의 '반전 엄마' 신디 시핸은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제5출입구 앞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 "우리는 미국 시민입니다. 여권도 갖고 있어요. 왜 미군기지에 못 들어가게 막는겁니까?" 평택 미군기지 확장이전과 한미 FTA, 그리고 이라크 파병 반대운동에 동참하러 한국에 온 다른 평화운동가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