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저지 광주전남시도민 궐기대회'에 참석한 광주전남지역 농민, 노동자들이 광주광역시청사 진입을 시도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22일 1만6000여명(경찰추산 1만2000명)이 참석한 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후 4시 30분경부터 광주시청사 진입을 시도하며 1층 출입문, 당직실 등 유리창을 벽돌과 각목 등으로 파손했다. 시위 참가자 100여명은 들고온 죽봉, 각목 등을 휘두르며 이들을 막아선 일부 경찰의 방패를 빼앗아 불로 태우기도 했으며 시청사 정문에 걸린 '광주광역시기'를 불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