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FTA(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위한 첫 번째 공청회가 열렸으나 농민단체의 출입이 제지되는 등 진통을 겪었다. 24일 9시 코엑스 4층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한-EU 자유무역협정(FTA) 공청회'는 EU와의 FTA 체결 필요성을 강조한 정부의 입장만 전달되었을 뿐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은 이뤄지지 못했다. 정부는 한-EU FTA가 체결될 경우 GDP는 단기적으로 2.02%, 장기적으로는 3.08%만큼 증가할 것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장기적으로 48만1000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U와의 FTA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