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총궐기 집회와 관련해 경찰이 지도부 출석요구와 사무실 압수수색을 단행하자 진보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한미FTA 저지 부산시민운동본부'와 '경남도민운동본부'는 28일 오전 부산지방경찰청과 경남지방경찰청에서 기자회견과 항의방문 등을 통해 노무현 정권과 경찰청을 규탄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본부는 미리 낸 기자회견문을 통해 "집회 시위의 권리는 제한할 수 없고, 집회와 시위의 권리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다"며 "헌법이 이러함에도 정부가 한미FTA반대 시위에서 일어난 우발적인 사고를 두고 집회를 불허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