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제 5차 공식 협상이 4일부터 8일간 미국 몬타나 주 빅스카이(Big Sky) 지역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상은 정부조달 분과와 SPS(위생검역)분과, 섬유 분과를 제외한 14개 분과 및 2개 작업반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조달 분과는 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별도 협상을 개최하고, SPS(위생검역)분과도 19일과 20일 간 미국 워싱턴에서 별도 협상이 진행된다. 또한 미국의 요구가 높은 섬유분과의 경우 양측의 대표의 수준을 격상해 별도 협의를 개최키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는 금번 협상에서 무역구제 등 금년 말 까지 진전이 필요한 핵심 쟁점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전체 협상진행의 모멘텀을 조성해 나가는데 협상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목표를 밝혔다. 구체 협상과 관련해, 관세양허안 분야 협상에서 한국 협상단의 관심품목에 대한 미측 양허안의 추가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할 것이며, 농업분야의 중장기 양허품목에 대해서도 협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국 협상단은 지난 27(월)일 교환한 양측의 서비스/투자 수정유보안의 내용에 대한 확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협의 할 예정이다. 협상...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