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몬태나 주 빅스카이에서 4일부터 닷새 간 열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5차 협상이 협상 개시도 전에 본격적인 '쇠고기 협상'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맥스 보커스 미 민주당 상원의원은 협상을 하루 앞둔 3일 빅스카이 상공회의소가 한미 양국의 FTA 협상단을 대상으로 주최한 오찬에 앞서 별도로 열린 '쇠고기 시식 행사'에서 몬태나산(産) 쇠고기로 조리된 스테이크를 직접 시식해 보이며 한국말로 "맛있습니다"라고 5~6차례 연발했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