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협상에 대한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정부는 나름대로의 논리로 한미FTA의 긍정적 요소를 강조하면서 협상을 강행하고 있다. 노동자, 농민단체 등은 현재와 같은 한미 FTA 협상은 국민들에게 본질적으로 전혀 이익이 되지 않는다며 협상 중단을 외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통상법, 환경법, 식품법 등에 관심을 갖고 변론을 해온 송기호 수륜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가 최근 <한미FTA의 마지 노선 - 악마는 각론에 숨어 있다>(개마고원)라는 책을 통해 한미FTA의 선결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