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구티에레스 미 상무부 장관이 1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연내에 실시될 예정인 '건강보험 약값 적정화 방안'에 미국 측 요구를 반영해 줄 것과 배기량을 기준으로 하는 자동차 세제를 개편할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구티에레스 장관은 이날 주한미상공회의소(AMCHAM)와 대한상공회의소 공동 주최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부터 내년 1월에 있을 6차 협상 때까지 이 두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또 구티에레스 장관은...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