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가 만든 한미 FTA 홍보 광고가 방송,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만든 한미 FTA 반대 광고는 사실상 방송 불허 판정을 받아 논란이 예상된다.
한미 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한미FTA저지를 위한 농축수산 비상대책위(농대위), 문화침략 저지 및 스크린쿼터 사수 영화인대책위(영화인대책위) 등 관련 단체들은 10일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가 한미 FTA 저지 광고 <고향에서 온 편지>에 대해 '조건부 방송가' 판결을 내려 사실상 방송이 불허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