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미 FTA 6차 협상을 앞두고 정부가 방송분야까지 개방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다. 특히 방송 분야와 관계없는 외교통상부, 재정경제부 등의 부처가 방송 개방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처에 대한 비난이 커지고 있다.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 회원들은 청와대와 청와대, 외교통상부, 정보통신부, 방송위원회 앞에서 '한미FTA 방송개방 저지를 위한 1인 시위'를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