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6차협상이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에서도 한미 FTA저지를 위한 집회가 이어졌다. 17일 저녁 7시 30분부터 서면 지하철 1·2호선 환승역과 롯데백화점 앞에서, 한미FTA저지 부산운동본부는 '광우병 쇠고기 시식회'라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광우병 쇠고기를 상징하는 소의 가면과 분장을 한 회원들은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성과 다른 나라에서 미국과 FTA를 체결한 뒤 받은 경제적 불이익 등에 대한 해설이 담긴 각종 선전물들을 전시했고, 직접 쇠고기를 구워가며 시민들에게 한미FTA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