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민 외교통상부 한미 FTA 기획단장은 31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7차 협상에서도 분과별 타결을 추진할 것"이라면서 "전체적으로 주고받는 것은 7차 협상 이후 전체 협상 관점에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어 "모든 협상은 기본적으로 일괄 타결이 원칙이고 이를 위해서는 서로 주고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사실상 협상 막바지에 고위급의 정치적 판단에 따른 '빅딜'을 통해 협상을 타결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한 것이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