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 7차 협상을 앞두고 이혜민 한미FTA 기획단장이 9일 YTN에 출연해 "외국 방송 재전송 채널의 한국어 더빙 방송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우리는 방송개방에 대한 미국의 압박을 결코 수용해서는 안 됨을 누누이 밝혀왔다. '외국방송 재전송 채널의 한국어 더빙 허용' 역시 국민주권 차원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방송 산업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할 때도 수용할 수 없는 요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외국방송 재전송 채널이 한국어로 방송된다는 것은 외국 자본이 최소한의 절차도 거치지 않고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