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시작되는 한미 FTA 7차 협상 일정에 맞춰 국내에서도 FTA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들의 움직임이 함께 진행된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청와대 근처 청운동 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퍼주기·굴욕협상인 한미 FTA 중단과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를 주장했다. "본격적인 '퍼주기' 시도하는 정부"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지난 1월 서울에서 개최된 6차 협상에서 '무역구제, 자동차, 의약품' 등 쟁점 분과의 협상을 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