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예상 요구를 과다하게 부풀려 근거가 적은 우려를 미리부터 자아내는 게 과연 옳은 접근 방법이냐는 생각이다. 지난 5월1일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의료·교육협상과 관련한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국장의 글을 읽었다. 우 국장은 앞으로 다가올 협상에 대해 정부가 마치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표현했다. 물론 미국 요구를 미리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