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작년 2월3일 협상 개시후 1년만이다. 오는 14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선 7차 협상이 열린다.
이번 협상을 두고, 김종훈 한미FTA 수석대표는 "FTA 타결을 가늠하는 시금석"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정부는 이미 3월말까지 협상을 타결 짓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해왔다. 3월 중순께로 예정된 8차 협상과 이후 최고위급(대통령) 협상을 감안할 때, 한미간 주요쟁점에 대한 이른바 '빅딜'이 구체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