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서 “쌀만은 꼭 지키겠다”는 정부의 공언이 흔들리고 있다. 한국 쪽 협상단이 농업부문에 영향을 덜 미칠 일부 쌀 품목의 수입 허용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7차 협상 사흘째인 13일(현지시각) 한국 협상단의 한 핵심 관계자는 “미국이 쌀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정한다면 쌀 중에서도 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