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농업 분과의 고위급 협상이 5일 개시된 가운데, 이 협상에서 '한미 FTA의 공식 의제는 아니지만 한미 FTA의 핵심적인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협상 결렬 요인) 중 하나인 '미국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관련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측은 최근 실무급 협상에서 '쇠고기에서 뼛조각이 하나라도 발견되면 해당 쇠고기 수입분을 모두 반송·폐기 처분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물러나 '뼛조각이 발견된 상자만 반송·폐기 처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