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이 8일 서울에서 공식으로 개최됐다. 김종훈 한국 측 협상단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측 협상단 수석대표는 1~7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이날 오전 9시 협상장인 하얏트호텔에서 만나 가볍게 악수를 하는 것으로 협상개시 선언을 대신했다. 한국 측에서는 150여 명 규모의 협상단이, 미국 측에서는 90여 명 규모의 협상단이 이번 협상에 참여한다. 닷새 간 계속될 8차 협상 첫날인 이날에는 상품무역, 섬유, 투자, 서비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