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앞에서는 한미 FTA저지 부산운동본부(이하 부산운동본부) 주최로 '한미FTA 8차협상 중단 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다.
안하원 부산운동본부 공동대표는 "한미 FTA 협상은 시작부터 불평등했다"며 "협상 시작 하기도 전에 스크린쿼터를 축소하고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 등 4대 선결조건을 내걸었고 우리 농업에 대한 아무런 대책도 없고, 반덤핑조약, 개성공단 원산지 문제 등도 물건너 간지 오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