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이 8일 서울에서 개최된 가운데 웬디 커틀러 미국 측 협상 수석대표가 한국의 쇠고기 시장이 완전히 개방되지 않으면 한미 FTA도 없을 것이라고 강력 경고했다. 그는 또 최근 양국 간 긴장도가 부쩍 높아진 한국 자동차 시장의 개방 문제와 관련해 이 분야의 실질적인 개방 수위를 높이는 것이 협상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미 FTA 볼모로 '뼈 있는 쇠고기까지 수입하라' 총공세** 웬디 커틀러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협상장인 하얏트호텔에서 한미 양국 기자들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