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몸을 담고 있는 연구공간 수유+너머는 종로구 원남동 한켠에서 학문 연구와 삶의 새로운 방식을 모색하는 공동체입니다. 현재 30여 명이 상주하면서 함께 공부하고, 밥 먹고, 운동하며 살고 있고, 또 강좌와 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과 접속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연구공간 수유+너머의 연구자들은 2006년 봄, 새만금, 대추리, 한미FTA 등 자본과 권력에 의해 만물의 생명의 권리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의 시기를 맞이하여 지난 10일부터 "한미 FTA 반대! 새만금에 생명을, 대추리에 평화를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