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0일 서울에서 열린 한미FTA 반대시위 진압과정에서 무려 8개 언론사 기자들과 시위참가자들에게 과잉폭력을 행사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 관계자들은 11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위헌적인 집회 원천봉쇄와 불법 연행 책임자 처벌 ▲경찰폭력 책임자 처벌 ▲연행자 전원 석방 ▲부상자 치료비 배상 ▲취재기자 폭행 책임자 처벌 ▲경찰청장 퇴진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문경식 범국본 농축수산대책위 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