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의원 등 '민생정치준비모임'이 지난 11일 한미FTA 시위와 관련 "국민을 불법감금하고 폭력을 행사한 경찰청장을 즉각 파면하라"고 요구하고 나서, 경찰의 과잉진압 파문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들 민생정치모임 의원들은 12일 오전 국립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민주묘지 앞에서 성명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들 의원들은 성명에서 "지난 토요일 우리 경찰의 한미FTA 반대 시위 진압모습을 보고 우리의 눈과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우리는 집시법을 남용하여 한미FTA에 반대하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