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8차 협상도 끝나고, 미국이 정한 타결 시한(4월2일)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우리 정부가 목매고 있으니 고위급 회담에서 막판 ‘빅딜’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다. 노무현 대통령과 현정부가 왜 이리 서두르는지, 협정이 어떤 득실을 가져다 줄지, 협상 개시를 선언한 지난해 2월부터 제기돼 온 두 가지 근본적 의문은 시원하게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