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한미FTA가 체결되더라도 미국의회는 4월부터 심사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우리 정부는 6월 이후에 협정문을 공개하겠다고 한다"면서 "그것은 한 마디로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다. 미국과 동시에 국회에 보고지 않는다면 비준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 없고, 국민들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주최로 경남노동복지회관에서 초청강연회를 위해 경남 창원을 찾은 심 의원은 15일 오후 민주노동당 경남도당 강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