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 전의장이 대선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2.14 전당대회로 의장직에서 물러난 뒤 한달간 장고와 잠행을 거듭해온 김 전의장이 1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종 정국현안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적극 표명하고 나선 것. 물론 김 전의장이 정식으로 대권도전을 선언한 자리는 아니지만 대선정국의 향방을 좌우할 굵직한 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