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이 '개방만이 살 길'이라며 화끈하게 개방했다가 IMF 경제위기 맞은 걸 우린 똑똑히 기억한다. 노무현 대통령은 올해 초 '양극화 해소와 FTA에 남은 2년을 걸겠다'고 했다. 양극화를 심화하는 FTA를 강행하면서 양극화를 해소한다니 어처구니 없다. 노 대통령의 최근 행태를 보면 전 정권들의 비참한 말로가 떠오른다."(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화창한 봄날인 15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한·미 FTA 저지 1차 범국민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집회 참가자들은 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