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고위급 협상이 협상 개시 사흘 만인 21일(현지시간) 종료됐다. 한미 양국 협상단은 이번 협상이 당초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오는 26일 열리는 2차 고위급 협상에서 '최종 주고받기'를 하기 위해 서로 꼭 받아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쟁점별 마지노선을 제시하는 것으로 협상 타결의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이혜민 한미 FTA 기획단장은 이날 협상을 마친 후 가진 브리핑에서 "이번 협상에서 일부 진전을 이룬 분야도 있고 이견이 해소되지 않은 분야도 상당수 있다"면서 "진전...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