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에 이른 한미FTA협상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농사짓는 사람, 소 키우는 사람, 공장 노동자, 서비스 노동자, 공무원 노동자, 노점상, 교사, 영화인, 철거민 등 전국 방방곡곡 1만여명(경찰 추산)이 서울시청 앞 광장에 모였다. 이날 열린 한미FTA 반대 집회는 오후 2시 20분부터 민주노동당 주최의 '망국적 한미FTA협상 중단, 국민투표 실시 촉구 민주노동당 당원 총궐기 대회'가 먼저 열렸고 곧바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가 주최한 집회가 이어졌다. 주최가 다른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