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이념은 둘로 나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공동체의 살림살이가 '경제'라면, '이념'은 대개 구성원간의 경제적 갈등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갈등과 반목의 주체가 되는 집단들을 '계층'이라 하며, 어떤 계층을 먼저 고려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곧 '노선'이다. 그리고 노선에 차이에 따라 정책을 달리하는 주체가 바로 '정당'이다. 경제와 정치와 계층과 이념은 그래서 하나이다.
세계화의 대세 속에서도 서구의 정당들이 합당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정치인들에게 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