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당내외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분석을 근거로 한미FTA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한미FTA 영향평가팀'은 27일 한미FTA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과 협상에 대한 영향평가를 발표, "고위급 담판으로 넘겨진 '신약의 최저가 보장', '의약품 허가-특허 연계', '자료보호 범위'를 제외한 수준에서도 한국 제약산업과 의약품 가격경쟁은 매우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 것"이라며 큰 우려를 표했다. 심상정 의원과 현애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를 찾아 이같이 밝히고 "미국은 17개의 요구사항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