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도보수 성향의 시민단체가 '3월말 협상 타결'을 촉구했다. 바른 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아래 시민회의)는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규모 1위인 미국과의 FTA 체결은 한국에 제2의 경제도약 가능성을 열어줄 절호의 기회"라며 "3월 협상타결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민회의는 반FTA진영을 향해 "일부 정치인들은 한미FTA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반미를 목적으로 한 일부 세력의 한미FTA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