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31일 새벽 7시 전 타결'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와 청와대가 농업 분야 협상에서 '쌀, 그리고 가능하면 쇠고기와 오렌지(귤)까지만 지키자'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통상장관급 협상 둘째날인 27일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측 협상단은 3월 초 열린 8차 협상 이후 농업 분야의 'U(Undefined, 관세철폐 이행기간 15년 이상 또는 개방예외)' 품목을 쌀, 쇠고기, 오렌지...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