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전도사'와 '한미 FTA 저격수'가 격돌했다.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무총리 지명자에 대한 이틀 째 인사청문회에서 한덕수 지명자와 참고인으로 출석한 정태인 전 청와대국민경제비서관은 타결이 임박한 한미 FTA 협상의 졸속성 논란을 두고 막판 설전을 벌였다.
***2003년부터 준비해왔다고?**
정 전 비서관은 "2005년 당시 내가 FTA 담당 비서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한미 FTA를 추진한다는 것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협상단도 2006년 3월에 첫 워크숍을 했다.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