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고위급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그간 방송 및 미디어 시장 개방을 반대해온 언론, 문화단체들이 "한미 FTA 협상은 그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하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전국 21개 단체로 이뤄진 '한미FTA저지 시청각, 미디어분야 공동대책위원회'는 30일 청와대 근처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묻지마 체결'을 위해 시청각미디어 분야를 퍼주려는 공작과 음모를 멈추라"고 밝혔다. "이런 식으로 방송을 외국에 팔아넘기는 나라가 어딨나" 시청각 공대위는 기자회견...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