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3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시한을 수 시간 앞두고 한국과의 FTA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우려하며 조만간 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토니 브래토 백악관 부대변인은 이날 이메일 성명에서 "(한미 FTA) 협상이 잘 돼가고 있지 않다. 향후 몇 시간 내에 협상에 큰 진전이 있다는 신호가 없으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미 양국은 지난 10개월간 FTA협상을 벌여 왔으며 30일 오후 6시(미국시각, 한국시각 31일 오전 7시)를 협상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