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자유무역협정) 협상 연장시한이 내일(2일) 새벽 1시로 다가온 가운데, 청와대는 협상에 대해 말을 아끼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윤승용 청와대 홍보수석겸 대변인은 1일 오후 "협상은 저쪽(협상장)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진행상황에 대해 청와대가 언급하는 것은 협상에 도움 안 된다는 게 저희들 판단"이라고 말했다. 또 청와대 정책실이 청와대내에 "한미FTA관련 언급에 신중해달라"는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들도 "지금은 말을 아껴야 할 때" "뭐라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는 정도로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