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한미FTA 타결에 따른 농업분야 대책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도내 농산물 조수입(총생산액) 비중이 높은 고추산업 육성에 나선다. 임실과 진안군 고추재배농가에서도 산지조직화를 추진하고 자생력 강화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내 농산물 조수입이 높은 고추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비용절감과 품질고급화, 마케팅 지원 등 생산·유통체계 혁신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고추의 경우 국내시장 규모가 큰 만큼 단기적으로 영향력이 미비할 전망이지만 향후 미국에서 국내 소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