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의 결의대회에 이어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의 '한미FTA 저지와 허세욱 동지 쾌유 기원 집회'가 대학로에서 이어졌다. 범국본의 대회는 짧고 굵게 진행됐다. 이정원 기자 대회사를 한 정광훈 범국본 공동대표는“ 이라크 파병, 미군기지 확장, 범죄 단체 구성에 관한 일반협정의 현장범”이라고 대통령을 비판하며, “노무현은 범죄집단의 원로로, 우리가 대통령을 체포하자"고 정권 반대 투쟁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이어 관악 주민의 편지 낭독이 이어졌다. 그는 "허세욱 동지, 꼭 쾌유해서 우리 곁으로 돌아와야 한다"며 절절한 심정을 표현했다. 범국본 대표자들의 성명서 낭독이 후, 노무현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이 악수하는 사진을 망치로 부수는 상징 의식을 진행한 대회 참가자들은 시청 방면으로의 행진을 시작했다. 범국본은 7시 시청앞에서 '한미FTA저지와 허세욱 동지 쾌유 기원 집회 및 촛불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FTA가 없어질 때까지 투쟁한다" 민주노총, 범국본 집회 앞서 '타결무효 투쟁' 선포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주최의 결의대회가 열릴 예정인 7일, 한미FTA타결 무효 투쟁을 선포하고 1일 ... ...(more)